책 요약 정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정리)

letsgo247 2021. 8. 16. 22:30

한줄평: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p.33: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p.108: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만 알면 된다. 이것이 바로 첫번째 규칙이자 유일한 규칙이다.

 

 

 

 

p.133: 집을 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점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만약 더 큰 집을 사고 싶다면 나는 무엇보다 먼저 현금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자산을 구입해 주택 비용을 마련할 것이다.

 

 

 

 

 

p.139: 주택을 보유한 고용인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일한다.

  1. 회사를 위해 일한다: 직원들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회사의 소유주나 부자 주주들을 위해 일한다. 당신의 피땀 어린 노력과 성공은 모두 서유주의 성공과 은퇴 자금을 뒷받침하는 데 소요될 것이다.
  2. 정부를 위해 일한다: 정부는 당신이 월급 통장을 확인하기도 전에 자기들 몫을 빼 간다. 당신이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정부가 가져가는 세금만 늘어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년 중 1월부터 5월까지 순전히 정부를 위해서 일하는 셈이다.
  3. 은행을 위해 일한다: 세금 다음으로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주로 주택융자금과 신용카드 빚이다.

남들을 똑같이 따라 한다면 당신은 다음 그림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핵심>

p.142: 내 자산 부문에 월 2,000달러 이상의 현금흐름이 이뤄질 때에야 나는 비로소 재산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나름 부유한 상태다. 매달 지출을 해결하고도 남는 수입을 자산으로부터 얻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출을 늘리면서도 지금 수준의 재산을 유지하고 싶다면 먼저 현금 흐름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 시점에서 내가 더 이상 급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나는 재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자산을 쌓는 데 집중했고 또 성공했다. 설사 오늘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나는 자산에서 비롯되는 현금흐름을 통해 지출 비용을 해결할 수 있다.

 

내 다음 목표는 자산에서 비롯되는 초과 현금을 자산 부문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자산 부문에 더 많은 돈이 투입될수록 자산은 더욱 증가한다. 그리고 자산이 증가할수록 현금흐름도 증가한다

 

이 같은 재투자 과정이 진행되는 사이 나는 부자의 길을 걷는 셈이다. 다음의 간단한 법칙들을 기억하라.

 

  • 부자는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p.168: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자산을 사야 할까? 진짜 자산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구분된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p.170: 나는 진심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걸 권하지 않는다.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런 힘든 일을 지우고 싶지 않다. 한때는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우면 직접 회사를 차리는 것이 최상의 해결책으로 여겨지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회사들 중 90퍼센트가 오 년 안에 실패한다. 그리고 오 년 동안 살아남은 회사 가운데 다시 90퍼센트가 결국은 실패한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게 하라. 하지만 그런 마음이 없다면 차라리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 사업을 하길 권한다.

 

여기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현금흐름이 증가하면 다소 사치를 부리게 될지도 모른다.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p.196: 세금 혜택

기업은 개인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가령 세금을 내기 전에 지출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대단히 흥미로운 전문 지식의 영역이다. 직원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내며 남은 돈으로 삶을 꾸리려 노력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모든 비용을 지출한 다음 남은 돈으로 세금을 낸다. 이것은 부자들이 가장 자주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이다. 간단할 뿐만 아니라 현금흐름이 좋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 돈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자기 소유의 기업을 갖고 있다면 휴가를 겸해 하와이에서 이사회 모임을 가지면 된다. 자동차 할부금, 보험료, 수리비, 헬스클럽 회원권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에도 부분적으로 비용 처리를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그러나 이는 모두 세전 현금으로 합법적으로 이루어진다.

 

 

 

 

p.211: 일단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우리는 대개 대학 졸업장이나 좋은 성적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학교 밖의 현실 세계에서는 좋은 성적표 이상의 다른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배짱, 뻔뻔함, 대담함, 용기, 호방함, 담력, 교활함, 끈기 그리고 때로는 재기라고 불리는 이것은, 뭐라고 불리든 간에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학교 성적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

 

 

 

 

p.250: 투자를 창조하는 유형의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세 가지 중요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첫째, 다른 사람들이 놓친 기회를 찾는 기술, 둘째, 자금 조달 기술, 셋째, 똑똑한 사람들을 조직화하고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기술.

 

 

 

 

p.282: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현금흐름 관리, 둘째 시스템 관리, 셋째 사람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문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일즈와 마케팅 기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거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의사소통과 협상의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잘 다룰수록 삶은 더욱 쉬워진다.

 

 

 

 

p.290: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내가 말하는 건 리스크와 보상, 그리고 실패에 대한 텍사스 사람들의 태도야. 그 사람들이 삶을 대하는 방식 말이다. 그 사람들은 크게 살아. 여기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르지, 돈에 대해서라면 바퀴벌레처럼 사는 사람들 말이다. 누가 환한 빛이라도 비출까 두려워하면서 식료품 가게 점원이 거스름돈으로 동전 하나라도 덜 주면 징징거리지."

 

부자 아버지는 말을 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건 텍사스 사람들의 태도다. 그 사람들은 이기면 자랑을 하고 질 때는 허풍을 늘어놓지. 텍사스에는 이런 말도 있어. '이왕 망할 거면 크게 망해라.' 겨우 건물 한채 때문에 망했다고 말하고 싶진 않거든."

 

부자 아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거다."

 

 

 

 

p.308: 부자 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을 금지시켰다. 대신에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하게 가르쳤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p.311: 나는 엘리노어 루스벨트가 좋은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하세요. 무엇을 하든 어차피 비난받게 될 테니까요. 그 일을 해도 비난을 받고 안 해도 비난을 받을 테지요."

 

 

 

 

p.312: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난 나 자신에게 먼저 돈을 지불한단다. 정부에게 돈을 내기도 전에 말이야. 설사 돈이 부족할 때에도 말이야. 만약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누가 더 큰 목소리로 불평을 할까? 나일까 아니면 내게 돈을 받아야 할 채권자들일까?"

 

"당연히 아저씨 채권자들이 더 시끄럽게 불평을 하겠죠. 스스로에게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 자신에게 불평할 일은 없으니까요."

 

"바로 그거다. 일단 나 자신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면, 세금과 다른 채권자들의 압력이 너무 높아져서 나는 어쨌거나 다른 수입원을 찾을 수밖에 없어. 그런 압력이 내게 돈을 벌 동기를 부여하는 거야. 부업도 뛰어 봤고, 다른 회사들을 차리고, 주식 거래도 하고 그런 사람들이 내게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별별 짓을 다 해 봤다. 그런 압력이 내게 더욱 열심히 일하고 또 생각하게 만들었고, 결국 돈에 대해서 더욱 똑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 준 거야. 만약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나중에 지불한다면 그런 압력을 느끼지는 않을지 몰라도 대신에 빈털터리가 되었겠지."

 

(=>정리: 채무의 순서를 바꿈으로써 돈을 벌어야만 할 강제성을 스스로에게 부여한다)

 

 

 

 

p.315: 나는 많은 사람들이 오만함을 이용해 그들의 무지를 숨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는 내가 회계사나 심지어 다른 투자가들과 재무 상태를 의논할 때에 자주 일어난다.

 

그들은 의논을 하는 내내 허세를 부린다. 내가 보기에는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게 뻔한데 말이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다.

 

 

 

 

p.333: 나는 그 길이 쉬웠다고 말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러니 그것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았다.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만약 뚜렷하고 강력한 이유가 없다면, 더 이상 읽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게 느껴질 테니까 말이다.

 

 

 

 

p.339: 경고: 가난하거나 겁먹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내게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 나는 내 친구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들은 현실 속에 있는 '치킨 리틀'이다. 그들에게 돈, 특히 투자는 항상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다. 그등른 항상 당신에게 어째서 무언가가 소용없거나 통하지 않는지 말해 줄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그들의 말을 듣는다는 것이다. 암울하고 절망적인 정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역시 '치킨 리틀'이다. 옛 속담에 이르듯이 '유유상종'인 것이다.

 

TV에서 비즈니스 채널을 보면 이른바 전문가들이 나와 종종 토론을 벌인다. 한 사람이 시장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면 다른 전문가는 시장이 호황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양쪽 모두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늘 마음을 열어 두라. 왜냐하면 양쪽 의견 모두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치킨 리틀'의 이야기를 듣는다.

 

 

 

 

p.340: 재산을 모을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대중을 따라 몰려가지 않는 것이다. 시장에서 대중이란 가장 늦게 나타나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신문 1면에 괜찮은 거래가 보도되기 시작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미 늦은 시점이다. 그때는 새로운 거래를 찾으라. "새로운 파도는 항상 있다."

 

 

 

 

p.341: 사실 중요한 것은 '내부자 거래'다. 내부자 거래에도 불법적인 것이 있고 합법적인 것이 있다. 어찌 되었든 양쪽 다 내부자 거래이긴 마찬가지다. 그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우리가 그 내부와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다. 우리가 부자 친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가 돈을 벌 수 있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정보다. 우리는 다음번 호황이 언제쯤 오는지 알고 거기에 합류했다가 시장이 폭락하기 전에 발을 빼고 싶어 한다.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정보를 빨리 입수할수록 최소의 리스크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친구 좋다는 게 뭔가. 이런 것이 바로 금융 지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