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죽음이여, 늙은 선장이여, 시간이 됐다! 닻을 올려라!
이 세상은 이제 지겹다, 죽음아! 항해하자!
심연 속 저 깊은 곳으로, 천국이든 지옥이든 무슨 상관인가?
모든 것의 심연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보들레르의 시 [Le Voyage(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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